서울 서초동 강남 맛집

남도음식 아여수


오랜만에 강남에서 점심

늘 가던 집이 아니라 이번에는

새로운 밥집으로 고고!

여기 점심, 저녁으로 손님이

늘 많은 그런 집이라고 한다.


남도음식 아여수 주소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37-14

02-585-1688



위치는 서초동

강남역 5번 출구에서 한참 내려가면

우성아파트 사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식당은 그리 크지 않은데

이 동네 직장인들에게는

이미 유명한 그런 집인가보다.



아여수 메뉴판

식사 메뉴는 기본 8,000원부터

시작되는데 역시 저렴하지는 않구나.. ㅋ



안주 메뉴가 더 풍성하니

직장인들이 술한잔 마시러

저녁에도 많이 찾는다고 한다. 

저녁 안주 메뉴도 훌륭하다는데

다음 기회에 한번 맛 보러 가야겠다. 



회식코스는 다음에 모임할 때

한번 먹어보기로 일단 이야기를 끝냈다.



전체샷


우리는 더덕제육 2인분이랑

생선구이를 주문했다.



기본찬

포랑 어묵볶음



볶음김치, 콩나물

그리고 오이


찬은 기본은 한다.

아주 특별하지는 않지만

점심 먹기는 딱 좋다. 



생선구이도 딱 먹기 좋게

바삭하니 잘 구어져 나온다. 



더덕제육

더덕을 주문하길래

뭔 대낮부터 더덕인가 했떠니

더덕구이가 아니라 메뉴에

더덕제육이 있었따.



더덕 찾기가 쉽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들어있기는 들어 있더라 ㅋ 

제육 맛도 괜츈하다. 



그리고 이 찌개는 서비스?

국물이 이렇게 나오니 좋다.


조개류가 이것저것 들어가서

맛나고 시원하더라는!


점심 한끼 하기 훌륭한 식당이었다.

술 한잔 하기는 더 좋은 식당이라고 하니

다음에는 술안주를 먹어봐야지!



한강공원 난지캠핑장 피크닉


한강가기 좋은 계절 가을

뜬금없이 고기나 구어먹자는 이야기에

바로 한강으로 이동!!!

한강공원 난지캠핑장은

가까워서 좋고 별다른 준비 없이 가도

돈으로 다 해결되는 그런 곳이다.

.


난지캠핑장 주소

서울 마포구 상암동 495-81

02-304-0061



난지캠핑장 찍고 가면 되는데

캠핑장 입구 바로 옆으로 주차가능하고

난지캠핑장 이용시 주차요금 50% 할인도 받을 수 있다. 



난지캠핑장은 주말에는 예약을 하지 않으면

이용하기가 힘들다고 할 정도로 사람이 많은데

평일에도 저녁 시간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고 한다.

 


캠핑장 안내

인터넷으로 찾아봐도 많은 정보가 있지만

난지캠핑장 입구에 가면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용요금은 선택하는 것에 따라 달라지는데

비용은 나름 합리적으로 보인다.



난지캠핑장은 입구 좌우로

텐트동이 위치하고

중앙에 피크닉 구역이 위치하고 있다. 



매표소에 입장권을 결제하면

손목띠를 주는데 입구에서

손목에 띠를 두르고 들어가면 된다.


입장하면 바로 우측에 매점이 있어서

필요한 것들은 대부분 다 구매가 가능하다.

없는게 없다.



먹을 것 뿐만 아니라

장비도 전부 대여가능하다.



하루 대여 기준으로 책정된 

금액이 많이 비싸지도 않고 좋다. 

캠핑 장비가 있으면 챙겨가서 놀면

돈도 덜들고 좋겠지만 없어도

가서 노는데 무리가 전혀 없다. 



입장권 할인 대상



요렇게 손목띠 둘러주고

입장! 



대여소



대여소에는 화롯대부터 

아이스박스 부르스타 등등

필요한 것들을 빌릴 수 있다. 

화롯대는 소, 중, 대로

원하는 놈으로 빌리면 된다. 



피크닉 구역에는 의자형 테이블과



플라스틱 테이블, 의자 등을 

대여할 수도 있다. 



평상으로 된 구역도 있어서

원하는 자리를 잡아주면 된다.


우리는 평상자리를 잡고

그늘막을 하나 빌렸는데

그늘막은 2만원이다.

해가 없을 때 가면 그늘막도

사실 그닥 필요하지는 않다.



화롯대는 소자로 빌렸다.

9,000원

차콜도 1키로짜리 하나 사주고

불필 준비 완료!!!



캠핑 장비만 어느 정도 있는 사람들이면

먹을 것만 챙겨가면 비용 들어갈 일이 없을듯하다.



특히나 날씨 좋은 날이면

정말 갈만하다.



개수대도 가까이 있어 좋다.



피크닉 구역에도

텐트 구역이 있다.



요렇게 텐트로 된 구역도 있어

장비없는 캠핑도 가능하다는 것!



해질무렵

한강은 아름답더라는!



종종 날 좋을 때

바람쐴겸 가서 고기 구어먹고 오기 

딱 좋은 그런 곳이었다.

요즘 같은 날이라면 특히 더더욱 강추다.





파타야 여행 1일차 숙소

좀티엔 팜 비치 호텔 앤 리조트


파타야 여행 세번째 포슷힝 숙소편

어제 1일차 관광했던 포스팅을 올렸는데

태국에서 파타야 이동 후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여기 파타야 좀티엔 팜 비치 호텔앤 리조트였다.



파타야 좀티엔 팜 비치 호텔 앤 리조트는

파타야 좀티엔 해변 앞에 위치하고 있다.


버스에서 내리니 짐도 직원들이

옮겨주고 우리는 편하게 배정된 방으로 올라갔다.

짐을 옮겨준 직원들에게 팁을 살짝 주면 되는데

1달라를 줬는지 바트로 줬는지 기억이 안나네.. 

파타야에서 팁은 달러, 바트, 원화

뭐로 주든 상관없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바트를 주는게 가장 좋아보이기는 한다.



1층 로비 옆에 위치한 식당

이용해보지는 않았으니 패스!



체크인 해주고

방으로 고고!!

상당히 큰 호텔인데

사람이 아주 많아 보이지는 않았다.



방키

우리 방은 1248호였다.

2인 1실



파타야에 머무는 동안 계속 이용했던 방이다.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다녀온지 4달이 넘었네.. ㅋ



층 구조 확인 후

1248호로 들어갔다.



방은 둘이 쓰기에 딱 좋았다.

TV가 있기는 한데 의미가 없다. 

알아들을 수가 있어야 말이지 ㅋㅋ

핸드폰이 최고다... ㅋㅋ



쇼파도 2인용으로 있고

쇼파 옆 테이블에는 트렁크를 올려두면 좋다.

쪼리도 두개 준비되어 있다.



실내 전체샷

침대는 더블이랑 싱글이 하나씩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다. 

내가 더 작아서 작은 침대에서 잤다.

혼자 자기에 불편함은 전혀 없다.



침대 바로 옆으로

전화기와 스위치가 있다.


저 테이블 위에

아침마다 룸 청소를 해줄 때

팁을 올려두면 된다.

 


객실비품 안내 파일이랑

드라이기 등등



머리 아프니까 대충 보고



무료로 제공되는 물만 먹어주고

나머지는 그냥 건드리지 않는다.

호텔에서 넣어두는 것들은

한국도 그렇지만 여기도 쓸데없이 비싸다.



금고

금고 세팅 방법은

처음에 알려주는데

계속 오류가 나서 몇번을 불렀다.



귀중품은 번호 세팅 후에

금고에 넣어놓고 다니는게 좋다.



물은 아껴써주세용~

귀중품은 룸에 두고 다니지 마세용



220V

들어오자마자 핸드폰 충전기 먼저 연결! 



물병 아래는 미니 냉장고



냉장고 우측으로 이불장과

위에 있던 금고



그리고 옷장이 있다.



금고랑 옷장이 같이 있는데

금고가 세팅이 쉬운데 어려워서(?)

자꾸 직원을 불러야하는 불편은 있었지만

상당히 유용하긴 하다.



룸서비스

가격은 물가만큼 저렴한 편이다.

안에서 맥주한잔 하기도 좋은 가격



메뉴도 많다



하루 시켜 먹어봤는데

맛도 나쁘지 않더라는!



화장실

화장실도 깔끔하다.

일회용품도 잘 정리되어 있고

있어야 할 애들은 다 있다.



샤워도 둘이 동시에 가능하다. 

샤워기가 두개라 ㅋ



수건도 깨끗하고



욕조에 샤워룸까지 

잘 정돈되어 있다.



태국 파타야 좀티엔 팜 비치 호텔 앤 리조트 주소


좀티엔 팜 비치는 바다 앞에 위치하고 있어

나가면 바로 바다가 있어 좋고

내부도 깔끔하다.


가본 숙소가 여기 하나 뿐이라

다른데랑 비교는 불가하지만

뭐 이정도면 훌륭했다라고 본다.


파타야 여행 1일차

한식당 조은날 콜로세움쇼


지난 5월에 다녀왔던 파타야 여행기

두번째 포스팅...

게으름은 인생의 가장 큰 리스크이자

달콤함이 아닐까 싶다.. ㅋㅋ



수완나폼 공항에서 파타야로 이동한 우리는

숙소에 짐을 풀고 바로 오후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출발했다.


단체 여행은 짜여진 스케쥴 대로

이동을 해야하는 것이 가장 큰 단점이자

장점이 아닐까 싶다. 

장점이라면 특별히 내가 무언가를 알아봐야 하는

불편이 없다는 것이고

단점은 내 맘대로 할 수 있는 것들이 한정된다는 것이다.


각설하고 처음 느낀 파타야의 풍경은

낯설었지만 나쁘진 않았다.

참 가기 싫은 여행이었지만

역시나 나가니 좋긴 좋았나보다.

이런 저런 일들도 많았지만 그래도 뭐

여행은 언제나 합당한 기쁨도 있게 마련이니까!



파타야 거리는 복잡한듯 한가로웠고

마사지 샵들이 거리에 줄을 잇고 있었다.



파타야 첫날 첫번째 식사

한국에서 파타야까지 날라와서

먹은 첫식사는 한식... 한식당

이럴려고 파타야까지 날라왔나 싶었다는..ㅋ



파타야 한식당 조은날

왜 이렇게 코스를 짰는지는 궁금하지도 않지만

첫번째 불만은 이거였다.

입에 맞지 않을 지언정 현지 음식을

먹어야 되는게 아닌가!!!



뭐 어쨌든 결정된건 따라줘야한다.

단체생활이니까


파타야 한식당 조은날에서 먹었던

첫끼는 심지어 김치찌개였다... 

기본찬은 저렇게 나오고



밥은 내가 제일 싫어하는

안남미라고 불리는 바로 이거였다.

우리나라 쌀이 최고다.



이건 뭐 어묵이라고 해야되나

윤기는 좌르르 흐르는데

맛은... 



그나마 이 야채들이 있어

겨우 한끼 해결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소세지

소세지도 내가 알던 소세지는

분명 아니었다.



전체샷



김치찌개도 한국에서 먹어야 맛있다.

여러모로 한국을 그립게 하는 첫날 첫식사였다.



풍경만 달라졌지 메뉴는 한국에서 먹던 메뉴인데

맛은 블로그 잘 못 보고 찾아들어간 느낌... 

물론 뭐 맛있게 먹는 사람들도 있기는 했지만

적어도 입맛 까탈스러운 나에게는 그랬다.



하지만!

나오면서 하나 집어들고 나온 이놈

이 아이스크림은 아주 맛있더라는 ㅋㅋ


뭐 이름이나 그런건 모르겠고

그림 보고 골랐는데



초코 아이스크림은 아주 훌륭했다.

후텁지근한 파타야의 날씨에서

아이스크림은 아주 좋은 간식이었다.



식사 후 이동해서 첫번째 관광지로 결정된

콜로세움쇼


관광지 답게 사람은 어마어마하게 몰려왔다.

관광버스들이 엄청 들어차있더라는!



콜로세움쇼는 트랜스젠더 쇼로 

파타야에서 가장 유명한 트랜스젠더 쇼는

알카자 쇼라고 하는데

알카자 쇼보다 이게 더 괜찮다고

가이드가 안내를 해줘서 우리는 콜로세움쇼를 봤다.



태국의 트렌스젠더는 사회적 환경과

문화 때문에 많아 졌다고 하는데

관련 수술에서도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고 한다.


실제로 가서 보면 진짜 깜짝 놀랄 정도로

완벽해보이는 트렌스젠더들도 많다.



쇼장 앞에서 먼저 이렇게

나와 선을 보이는 트렌스젠더들


같이 사진을 찍을 수도 있는데

당연히 공짜는 없다.

팁을 지불하고 함께 사진을 찍는다.

난 근처도 가기 싫어서 패스 ㅋ



콜로세움 쇼 파타야

티켓 한장 받아들고 입장!



콜로세움 쇼 시간

오후 6시

오후 7시 30분

오후 9시



이렇게 하루에 세타임을 공연한다.

쇼장은 비교적 크고 자리도 편하다.



입장하며 웰컴 드링크도 한잔 주는데

이건 뭐 그냥 패스해도 좋다.

맛이 없음... ㅋ



입장 완료

쇼가 시작되기 전



그리고 쇼가 시작됐다.

엄청나게 많은 수의

트렌스젠더들이 공연을 펼친다.



다양한 레파토리로 구성된

콜로세움쇼는 사실 매우 볼만했다.



자리도 가이드가 좋은 자리로 잡아줘서

공연시간 동안 열심히 집중해서 봤는데

은근 빠져들게 되더라는 ㅋㅋ



우와우와 하면서 봤는데

정말 다양한 쇼로 구성되어 있다.


다음은 또 언제 쓸 수 있으려나... 

언능 여기다 정리를 해야 속이 편할 것 같기도 하다.




전라남도 장성 한우 맛집

한우큰마당


지난 추석 연휴 때 다녀온 한우큰마당

해마다 벌초를 하러 함평에 가는데

갈 때 마다 가을이라고 벌초가 끝나면

함평에서 전어 회덮밥을 먹었는데

함평이 한우가 유명하다는 이야기에

대체 왜 매번 전어냐 외쳤더니

그냥 지나칠 수 없었는지 작은형이

한우집으로 날 인도해주었다.

함평은 아니었지만 여기 장성 한우큰마당은

줄서먹는 장사 잘되는 집이라고 한다. 



장성 맛집 한우큰마당 주소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단광리 483-2

061-395-1212



여기가 한우큰마당 입구다.

주차장은 식당 전면으로 넓직하게 자리하고 있다. 



마당 넓은 그런 집이다.

이날 벌초하다 비가 내리기 시작했는데

밥 먹으러 가서도 먹고 나올 때까지도

계속해서 비가 내렸다.

날씨 좋을 때는 먹고 앞에서 수다 떨어도 될듯하다. 



한우큰마당은 한우암소 전문 정육식당이다.

식당으로 들어가면 왼쪽에 고기를 사갈 수 있게

고기가 전시되어 있다. 



장성 한우큰마당 영업시간


오전 11시 ~ 21시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브레이크타임

15시 30분 ~ 17시



한우큰마당 메뉴판

스타트!


소고기는 한우암소

돼지고기는 보성녹돈



고기를 잘 모르기는 하지만

저렴한듯하다.

우리는 둘이가서 모듬구이로 3인분 주문했다.



식사류

후식으로 냉소면이랑 밥을 하나씩 먹었는데

냉소면이 엄청 훌륭하더라는!



한우 암소 전문점이기는 하지만

냉소면과 함께 먹는 삼겹살이라면

냉삼을 먹어도 괜찮을듯!



자!

불 올라와 주시고

참숯이다.



불판 세팅까지 완료!



그림자가 아쉽군.. 



기본찬들은 깔끔하다.



전도 나오고!

훌륭함



선지탕

선지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맛이 괜츈했다.



우리가 주문한 모듬구이 3인분

버섯도 살짝 올라와주고



때깔 곱다

모듬구이 1인분 22,000원

150g 기준

3인분 450g



몇가지 부위가 나오는데

부위는 잘 모르니까 패스



굽기 시작

버섯이랑 양파랑 같이 올려주고

등심부터 시작

등심 맞겠찌? ㅋㅋ



소는 구어본 경험이 그닥

많지 않기에 굽기까지

작은형한테 넘기고 난 이날 먹기만!

편하게 정말 잘먹었다는! ㅋㅋ



전체샷

소맥도 한잔 걸쳐주시고! 

아오 이날도 벌초하니라 빡셌는데

시원하니 좋더라는!



고기가 살살 녹더라는... 

또 먹고 싶다.. ㅋㅋ

먹은지 벌써 몇주가 지났넹

둘이 먹기에 3인분이면 충분한듯하다.

소고기는 살짝만 익혀주고 버섯이나

양파 위로 올려준다음에 먹기전에

살짝 다시 뎁혀서 먹어주면 좋다.



후식으로 공기밥을 주문하니

찬이 여섯개가 따라나왔다... 

서울에서는 흔하지 않을 일이다.

공기밥에 따라나오는 찬도 훌륭하고

국도 맛이 괜츈하다.



요건 냉소면

냉면 보다 훨씬 깔끔하고 시원하다.


다음에 다시 가면 냉소면으로

무조건 먹어줘야겠다.

후식도 고기도 훌륭한 식당이었다.

장성 한우큰마당 괜츈하다.


우리가 갔을 때는 일요일이었고

쉬는 날이어었는데 쉬는 날인지도 모르고

방문했지만 다행히 대목이라

휴일에도 쉬지 않고 일하고 계셨다는!

광주 하남 쪽에서는 접근성도 괜찮고

맛도 훌륭하고 가기 좋다.


전라남도 구례 구례5일장 맛집

해달 팥죽


지난 연휴 구례에서 생활하며

테이크아웃 해서 사다 먹은

맘스터치 햄버거랑 김밥을 빼고는

첨이자 마지막으로 사먹은 팥죽 집 해달 팥죽



구례 해달 팥죽 주소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읍 봉동리 192-6

061-781-0670



개인적으로 팥죽을 참 좋아하기도 하고

특히나 여기 구례에 내려와서

먹는 팥죽이 특히 좋기도 하다.


해달 팥죽은 구례5일장 안에

위치하고 있어 장날 한바퀴 열심히

구경하고 팥죽 한그릇 똭! 해주면 좋다.



해달 팥죽 메뉴판


팥칼국수, 새알팥죽

칼국수랑 새알이 반반 들어가는 새알반 칼국수반

그리고 팥빙수랑 아메리카노도 있당

재료는 전부 국내산!!!



해달 팥죽 영업시간


10시 ~ 21시

5일장 다음 날은 휴무

구례5일장은 끝자리 3일, 8일이다.

그러니까 휴무는 끝자리 4일, 9일이 된다.



설탕이랑 소금

팥죽에는 이 두놈이 빠지면 섭하다.

특히 저 설탕이 빠지면 매우 섭섭하다.

설탕은 듬뿍

소금은 조금



기본찬은 요렇게

김치도 맛나다



에피타이저

감이 슬슬 나올 시즌이 되니

감을 깎아서 요렇게 주셨다.

기다리는 시간이 좀 길었는데

이놈 먹고 앉아있으니 금방이었다는 뻥이고

내가 찾아간 시간이 하필

사람이 몰렸던 시간인지 테이블이 꽉찼는데

한테이블도 먹고 있는 사람이 없었다...

내가 막차타고 앉은거였다는 ㅋ

담에 오면 아메리카노 한잔 주신다고 했는데

뭐 다시 가보지는 못했다.

아메리카노 주세요 할 수도 없으니 ㅋㅋㅋ



전체샷

나는 반반으로 주문했다.

새알반 칼국수반 8,000원



새알은 참 오랜만이다.

어후 좋아

여름엔 콩국수요

날 추워지면 팥죽이다



새알도 적당히 들어있고

칼국수도 적당히 들어있다.



이날 먹었을 때

사실 약간 팥죽이 타서 나왔는데

그래도 맛있더라는 ㅋㅋ

엄청 바쁘시긴 했는가보다.

개인적으로 워낙 좋아하는 메뉴이다 보니

별 불만도 없었고

오래 기다려도 난 바쁘지 않았으니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는!!



자자

설탕 듬뿍 쳐주시고

스타또!


흡입은 순식간이다.

아오 또 먹고 싶다... 

담에 구례가면 팥죽은 또 먹어야징

구례5일장 가면 팥죽도 먹고

핫도그도 먹고 시장 구경도 하고 아주 좋다는!



끝!!!


싹싹 긁어 먹었다.

담에 가도 반반으로 먹어야징

하나만 선택하기는 역시 뭔가 어렵다.


사람이 몰리는 시간에 가면 조금 정신 없으니

사람 없는 시간을 이용하는게 좋을듯!

여기 외부에서 보기도 그렇지만

들어가면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좋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매우 훌륭하다.

담에 또 가야징


경기도 남양주 팔당 맛집

온누리 누룽지백숙 진흙구이


오랜만에 팔당 나들이

나들이라고 하기에는 밥만 먹고 온거지만

이 좋은 날 밥먹으러 팔당으로 차타고

나갔다 온 것 만으로도 완벽한 나들이라 할 수 있다. 

특히나 여기 팔당 온누리 본점은 더더욱 그렇다.



온누리 누룽지백숙 진흙구이 주소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팔당리 769

031-576-2192



온누리 누룽지백숙 진흙구이 팔당점

오랜만에 갔더니 또 커져있네? 

위치도 살짝 바뀌었고

온누리는 진짜 대단하다 싶다.



온누리 팔당점의 가장 큰 장점은

식당 뒤로 한강이 흐른다는 것!

밥먹고 산책도 가능하고

특히나 오늘처럼 날 좋을 때는

더더욱 좋다.



온누리 누룽지백숙 SINCE 2010

온누리 누룽지백숙 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 오픈

오후 22시 00분 마감

라스트 오더 20시 50분



우리는 11시 20분쯤 가서

잠시 기다렸다가 입장!


1관 2층으로 안내를 받았다.

평일이라 손님이 아주 많지는 않았지만

역시나 온누리는 온누리였다.

나올 때 보니 주차장이 거의 가득하더라는!

2층 창가에 앉으니 한강도 보이고 좋았다. 

온누리 누룽지백숙은 1관부터 3관까지 있다.

규모 진짜 어마어마하다.



온누리 백숙 & 진흙구이 메뉴판


메뉴는 백숙이랑 오리 진흙구이

호박밥, 호박구이 쟁반국수 정도다.

단호박밥이랑 진흙구이는 3시간전에 전화 예약



우리는 이날 예약없이 그냥 방문했는데

주말에는 예약이 필수일듯!

둘이가서 주문한 메뉴는 누룽지백숙 닭!

둘이 먹기에는 사실 많은 양인데

양이 많은 사람들이라 괜찮겠지했다.

쟁반국수까지 주문했으면 오늘 온누리에

뼈를 뭍을뻔... ㅋ



11시 30분 오픈이라 올라가니

테이블이 몇개는 세팅이 되어 있었다.

우리는 세팅되어 있는 테이블에 앉았다.


기본찬은 저렇게 깔리고

추가찬은 옆에 셀프바에서

셀프로 편하게 가져다 먹으면 된다.



겉절이



피클이라고 해야되나

오이지라고 해야되나



이건 온누리 장작구이에 가면

나오던 그 놈인듯



김치세트


깍두기, 양파, 갓

백숙은 김치가 맛나야 되는데

여기는 갓도 깍두기도 훌륭하다.

김치 장사도 조만간 하는거 아닌가 몰라



이건 동치미?

상콤하니 좋다. 

단, 조금씩 먹어줘야 덜 배가 부르다.

느끼할 때 조금씩 먹어주자.



온누리 백숙 & 진흙구이 1관 2층

테이블 깔끔하고 좋다.

장작구이 보다 조용히 냄새 없이

먹을 수 있어서 특히 괜찮은듯!



구운계란도 인당 하나씩 나온다. 

구운계란은 추가시 2개 1,000원

근데 뭐 인당 하나 먹으면 충분하다.



맛이쪄

난 시작하기 전에 먹었는데

앞에 먹는게 더 좋은듯

백숙 먹고 먹기에는 배가 너무 불러

패스할 가능성이 크다.



김치는 이쁘게 먹기 좋게 잘라주고

메인 메뉴 나오면 같이 곁들여 먹어주면 된다.



전체샷

나왔다 누룽지닭백숙

푸짐하다 매우!



누룽지 백숙은 이렇게 닭따로

죽따로 나오는데 뜨겁지 않아 좋지만

빨리 식어 좀 아쉽기도 하다.



각종 견과류와 약재가 들어가고

닭사이즈도 넉넉하다.



먹어본 결과 둘이 먹기에는 많고

넷이 먹기에는 조금 부족할듯

넷이 먹을 때는 다른 메뉴를 조금 곁들이면 좋을듯하다.



누룽지는 걸쭉하니 좋은데

이거 양 진짜 많다.

결국 조금 남기고 말았다는 ㅠㅠ


닭이 먹다보면 좀 식을 수 있는데

누룽지랑 같이 먹으면 

따시게 먹을 수 있어 더더욱 좋다.



다 먹고 내려오면 요렇게 한강을 따라

산책길이 이쁘게 정돈되어 있고

앉아서 쉴 수도 있다.



뻥튀기도 서비스로 정해진 시간에 나오고

이 얼마나 훌륭한가.



카페 온누리


평일에는 온누리에서 식사를 하면

커피를 무료로 제공한다.



평일에는 무료인데

주말에는 50% 가격으로 판매한다.

주말에 사먹기는 좀 아까울듯

온누리는 역시 평일에 와야 좋다.

덜 복잡하고 서비스도 푸짐하고



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한잔 선택


오랜만에 팔당으로 밥먹으러 가서

가을 바람도 살짝 맛보고

맛나는 백숙도 먹고 훌륭한 13일의 금요일이었다.


13일의 금요일이 이래도 되는거니? 

비도 오고 천둥도 치고 그래야 되는거 아니니?

왜 놀러가고 싶게 만드는거니? ㅋ

가끔 한번씩 조금 멀긴하지만 나와서 

밥먹는건 정말 좋은듯!!!

그게 평일이라면 더더욱!!!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맛집

왕코 등갈비


오랜만에 찾은 왕코 등갈비

이날 내가 여기에 갈거라고는 전혀

생각도 못했는데 뭐 전혀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가기는 했지만 역시나 맛나게

열심히 잘 먹고 왔다. 



장안동 왕코 등갈비 주소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108-3

02-2245-4988



장안동 왕코 등갈비는 1층, 2층으로

비교적 좌석수도 많은 편이다.

이날도 손님이 거의 꽉 들어찼다.



번호표

유명한 집이라 시간 잘 못 잡아오면

대기해야된다고 한다.



왕코등갈비 영업시간

1층

16시 개시

12시 주문마감



2층 마감은 더 빠르다.

 

주문마감 22시 30분

영업마감 23시 30분



왕코 등갈비 메뉴판


메뉴는 초간단

등갈비, 돼지갈비 13,000원

그리고 순두부 3,000원


순두부는 고기 2인분 주문하면 1개

3인분 주문하면 2개

4인분 주문하면 3개를 서비스로 준다.



기본찬도 초간단



사실 뭐 별거 없다.

그냥 메인인 등갈비와 순두부 먹으러 오는

그런 집이다. 



등갈비 매운맛 2인분



요건 기본 1인분


매운게 더 맛나다.

매운거만 주문해서 먹는게 더 좋지만

이상하게 둘다 시키게 된다.



전체샷


소맥은 등갈비에서 기본이다.

물론 난 먹어봐야 한두잔이지만

버섯이랑 등갈비 같이 꿔주고

소맥한잔 시원하게 들이키고 흡입!



등갈비는 요렇게 목장갑 하나 끼고

위에 비닐장갑 끼고 시작한다.



목장갑을 끼니 뜨겁지도 않고

위에 비닐장갑을 끼니 편하게

손으로 잡고 뜯을 수 있다.



등갈비는 부드럽게 잘 뜯어진다.

입으로 한입 베어물고 뜯으면 된다.

우리는 둘이가서 3인분 시켜 먹었는데

엄청 배불렀다는... 



순두부

이 집 메인은 등갈비지만

이 순두부가 또 엄청 사람들이 좋아하는 메뉴다.


엄청 땡기는 맛이랄까 ㅋㅋ

스프맛 나는듯한 그런 순두부찌개다.

밥이랑 먹으면 기가 막히다. ㅋㅋ



밥은 언제 어디서 뭘 먹어도 필수다.

일본 라멘 정도 먹을 때 빼고는 ㅋㅋㅋ


이날도 밥 한공기 뚝딱했는데

두공기째는 참았다... ㅋㅋ

난 술을 많이 먹을 수 없는 체질임에 분명하다.


왕코 등갈비는 그닥 비싸지도 않고

순두부가 서비스로 나와 좋다.

가까있으면 자주 찾을 그런 집이당

맛있옹


서울 강남 역삼 닭볶음탕 맛집

고갯마루


울 동네에서 제일 좋아하는 닭볶음탕집

고갯마루는 사실 닭볶음탕이 메인은 아니다.

영양탕, 사철탕 전문점이다.

하지만 난 먹지 않는 메뉴이기에

이 집에 가면 무조건 닭볶음탕이다.

강남 인근에서 가장 닭볶음탕이 맛있는 집이 아닐까 생각하는 그런 집이다.



고갯마루 주소

서울 강남구 역삼동 725-12

02-534-6765



물론 내가 이 일대의 닭볶음탕 집을

전부 가본 것은 아니지만

내가 가본 집들 중에서는 여기가 최고다.


도심이지만 가정집을 식당으로 운영해서 그런가

뭔가 밖으로 나온 것 같은

느낌이 팍팍 오는 그런 집이다.

나에게는 멀리 나가기 힘들 때

찾으면 좋은 그런 집이 역삼 고갯마루다.



고갯마루 메뉴판


여러가지가 있지만 내가 먹어본 메뉴는

딱 하나.

닭도리탕 뿐이다.



고갯마루 영업시간

11시 ~ 22시


브레이크 타임

16시 ~ 17시


복날 빼고

일요일은 휴무

이번 추석 연휴에는 5일간 휴무!



고갯마루는 주차가 가능하긴 한데

공간이 거의 없다.

공간이 없으면 주변 유료주차장으로 가야한다. 



고갯마루에 올 때는 미리 전화를 하고

예약을 하고 온다.

그래야 바로 먹을 수가 있다.



기본찬은 간단

깍두기랑 겉절이



그리고 겁나 매운 고추랑 양파가 전부다.



나왔다

닭도리탕(대) 45,000원


심지어 밖에 나가서 먹는 것 보다

훠얼씬 저렴하다.

외곽으로 나가면 이런거 막 6만원씩 하는데

여기는 서울 시내에 있는데 큰놈이 4.5만원이다.



완성샷


우리는 네명이 가서 대자로 주문했다.

4명이서 먹기 딱 좋다.



언제나 그렇지만

저 시뻘건 색이 참 좋다.

음식은 빨간게 좋다.



물론 다른 놈들도 맛나지만

빨간게 유독 좋다.

밥이 술술 들어가니까.

특히나 여기 닭볶음탕은 더욱 그렇다.

오늘도... 밥을 두공기나 주문했다.

내 다이어트는 망했다.



빨간 국물에 비벼도 먹고

저 닭살에도 먹고

여기 고갯마루 닭도리탕은 맵지 않다.

딱 좋은 양념이다.



밥밥밥

그냥 공기밥으로도 먹고

나중에 볶아 먹어도 되는데

공기밥으로 먹고 볶아도 먹는다.


하루쯤 미친듯이 퍼먹어도 괜찮겠지.. ㅋ

그래서 그냥 다이어트는 관두기로 하고

운동을 더 열심히 하기로 결정했다.



스타는 언제나 그렇듯

퍽살로 시작한다.

살은 퍽퍽해야 제맛이다.


양파가 큼직하게 들어가는데

푹 익은 양파가 아주 좋다.

밥이랑 같이 먹어야 더 좋다.



마무리는 요렇게 볶음밥으로

공기밥을 나는 한개반이나 먹었는데

3개를 볶았당

볶음밥도 아주 훌륭하다!!! 


배는 많이 불렀지만

그래도 볶음밥은 먹어줘야징

하 배불러.. 

사실 대낮부터 소맥도 한잔했다.

아니 한잔반

제길 근데 소주 두병 먹은 놈보다

내가 더 얼굴이 타들어갔다.

역시 술은 나랑 맞지 않아... 

낮술은 챙피하지만 기분은 좋다. ㅋㅋㅋ

맛있게 잘 먹어서 좋았지만

술도 한몫한듯 ㅋ


서울 서초 강남역 중화요리 맛집

리샨 삼성타운점


귀인과 함께 한 중화요리 전문점

리샨 삼성타운점

이거 뭐 그냥 다니기는 힘들겠다.

가격이 너무 비쌈.

맛집이라고는 하는데

이거 맛없으면 안될정도인듯 ㅋㅋㅋ



리샨 삼성타운점 주소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20-10 지하1층

02-587-6700



강남역 삼성타운 지하 1층에 위치한 리샨

좀 이른 시간에 가서 우리가 들어갔을 때만 해도

손님이 별로 없었는데 순식간에 가득 차더라는!

일단 인기 많은 집이라고 한다.



내부가 좀 어둡긴 한데 

밥 먹는데 지장은 없다.



리샨은 삼성타운본점과

여의도 그리고 갤러리아백화점에 있다.



귀인이 아니었다면 못왔을 리샨에서

오늘 선택한 메뉴는 점식 코스

인당 28,000원짜리였다.

메뉴판은 그냥 찍지말까 하다가

연말에 송년회 하기 괜찮을듯 해서

가격을 좀 보려고 메뉴판을 봤는데

송년회 하기도 쉽지 않을듯 ㅋㅋ



그냥 밥만 먹으면 감당이 가능하지만

요리를 시키면 허리 휠듯 ㅋㅋ

짜장면은 저렴하다! ㅋㅋ



요리는 맛은 좋은데

일단 비쌈 ㅋ


개인적으로 이날 먹은 요리중에는

중새우 와사비 크림이 최고였다. 

8알에 28,000원이니 비싸긴 한데

점심 코스에는 인당 2알씩 나온다. 



핸드폰이 그지같아서... 

사진이 ㅠㅠ

아직 6개월이나 남은 내 핸드폰...

바꿔야 하는 것인가? 

잡설이었고.. .



면류와 밥류는

그래도 먹을만한데

개인적으로 중국집에서 가장 좋아하는

메뉴인 마파두부덮밥이 15,000원인데

요건 좀 헉... 소리난다.. ㅋㅋ



주류도 비싸다... 

소주 6,000원은 아무리 마음놓고

먹는 송년회라고 하더라도 빡세당



이게 바로 중새우 와사비 크림이다.

호두가 따라나오는게 인상적이다. 


기본찬도 일반 중국집 보다는 역시 

이런데가 고급스럽긴 하다. 

짜샤이와 무피클



중새우 와사비 크림

8알 28,000원

12알 44,000원

20알 66,000원


저정도 돈을 주더라도

먹어봐도 괜찮을만한 메뉴이긴 하다.

오늘 최고로 괜찮았던 놈이다.

호두도 엄청 고소함.

와사비를 싫어하는 내 입도 완전 맞더라는!



점심 코스 두번째

깐풍기


깐풍기도 소자가 24,000원이다.

뭐 이정도가격이면 나름 합리적인가?

코스라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 좋다.



점심 코스 세번째

탕수육



기본 이상은 하지만

여전히 내 입에는 온양 목화반점

옛날 탕수육이 최고인가보다.



점심 코스의 마지막은 식사

짜장 아니면 짬뽕을 선택하는데

난 짬뽕을 귀인은 짜장을 선택했다.


짜장을 선택할걸 이라는 후회를 살짝..

했지만 뭐 짬뽕도 나쁘진 않았다.



내가 선택한 짬뽕

역시 짬뽕은... 바로 만들어줘야 맛나다.

바닷가 가서 해산물 듬뿍 들어간 짬뽕 한그릇 흡입하고 싶다.


요즘 계속 짬뽕이 땡기는데

아직까지 내 입을 만족시켜줄 짬뽕을 만나지 못해 아쉽다는!

 


리샨 점심 코스 마지막

아이스크림


엄청 배불리 잘먹고 나왔다.

이걸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귀인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비싸기는 하지만 역시 중화요리는

코스로 먹어줘야 좋기는 하다.

다른 메뉴는 뭐 그닥 다시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지만

리샨의 중새우 와사비 크림은

색다르고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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