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드라마 역적 후반부 4년후


요즘 빼놓지 않고 챙겨보고 있는 드라마 역적

이번 주 홍길동이 충원군을 몰아내고

임금에게 은을 바치고 뒷배를 얻은 이후의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MBC 월화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은 30부작으로

이번 주 16회까지 방영되었다.

앞으로 7주가 남았다.

뭔가 좀 재미있다 싶으면 참 빨리 끝나버리는 듯 한데

그나마 30부작이라 아직 조금 더 남아 좋다.



이야기는 순식간에 흐르고 흘러 4년후

어리니역 정다빈



뿔뿔히 흩어진 세형제가 가까이에서

서로를 찾지 못하며 다들 죽었다 생각하고 살아가고 있다.



아모개의 뒤를 이어 큰어르신이된 홍길동



늠름하다.

4년 만에 세력을 전국으로 확장시켜놓았다.



소부리역 박준규



좌 세걸역 김도윤

우 끗쇠역 이호철



용개역 이준혁



우 업산 역 이명훈



그리고 가령 역 채수빈

곱다 고와 ㅋㅋㅋ


4년 후로 넘어오니 다들 고급스러워졌다.



자신의 권력을 공고히 다져 놓은 연산 김지석



송도환 역 안내상



충원군 역 김정태


악인은 결국 다시 돌아온다.

안내상의 도움을 받아 유배지를 벗어난다.



모리 역 김정현



허태학을 죽이고 도망쳐 결국 찾아간 곳이

충원군이다... 불쌍한 나쁜놈이다.



충원군은 송도환에게 도움을 청하고

송도환은 충원군에게 민심을 이용하여

손에 피를 뭍히지 않고 해결하라 일러준다.



가령과 길동은 정분이 제대로 나고... 

길동이 나쁜놈... 



녹수는 연산의 마음을 사로 잡았으나

마음까지 다 주지는 않는다.

그러한 녹수의 마음을 얻고자 하는 연산



상화 역 이수민


하니가 연기도 하는구낭



합방까지..

예나 지금이나... ㅋㅋㅋ 



충원군과 다시 만난 길동

충원군의 칼날을 어떻게 피해갈지..



다음 주 부터는 본격적으로 재밌어질듯 하다. 


아모개 역의 김상중이 죽어 아쉽지만 

여전히 재미는 있다.

계속 봐야지!!!



mbc 월화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아 요즘 진짜 드라마 보는 맛에 산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하루도 쉴틈이
없이 재미난 드라마가 매일 한다는거!

그중 하나 mbc 월화드라마 역적!
부제 백성을 훔친 도적

역적은 홍길동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배우들도 아주 맘에들고 이번주부터
성인연기자들이 등장해서 극의 재미를
더해가고 있다는!


아역들이 나왔을 때도 괜찮았는데
역시 좋은 드라마는 아역부터 성인까지
훌륭하다는거다!

가령 역 채수빈
아직 제대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지는
않지만 홍길동의 여인으로 나온다.

숙용 장씨 역 이하늬
숙용 장씨는 장녹수를 이야기한다.
기녀 출신으로 왕의 여인이 된 장녹수의
활약상이 시작될듯 하다.

홍길동 역 윤균상
홍길동 아역이 워낙 귀엽게 잘해줘서
아쉬웠는데 윤균상이 또 매력있게 잘한다는!

아모개 역 김상중
홍길동의 아버지


노비 출신의 신분에서 벗어나 건달패의
수장으로 자식들을 위해 살아간다.
홍길동의 길잡이 같은 인물이다.

참봉부인 역 서이숙
아우 이 역할 정말 밉상이다.
아모개의 주인이었으나 아모개의 아내를
죽게 만든 결정적인 인물이다.
아모개로 인해 모든 것을 잃는다.

홍길동은 시작부터 강렬했고
아역에서 성인연기자로 바뀐 지금도
매우 괜찮게 이어지고 있다.

엄자치 역 김병옥
아모개와 길동을 만나 다른 인생을
살아가는 인물

홍길동 이야기를 제대로 즐길수 있는
드라마가 아닐까 싶다.

30부작으로 이제 6회까지 진행됐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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