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이영애 송승헌 주연 사임당 빛의 일기


개인적으로 사극이 기대가 되어 보기는 처음이다.

오죽하면 내가 시작도 안한 드라마를 홈페이지까지 들어가서 찾아봤다는...ㅋㅋ



사임당 빛의 일기는 송승헌과 이영애가 출연하는 것 만으로도 엄청나게 이슈가 되고 있다.


매주 수목 10시 방영



아니 이영애의 출연으로 이슈가 된다고 해야되려나?



이영애는 2014년 대장금을 끝으로 TV 드라마에서 볼 수 없는 배우가 되었었는데

드디어 드라마에 복귀한다고 하니 어찌 기대를 하지 않을 수 있다는 말인가...

심지어 사극이라니..



사임당 빛의 일기는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드라마라고 한다.

이거 한방에 두편 보는 느낌이려나?



주연 배우들만 기대되는 것은 아니다.

조연으로 출연하는 배우들도 다들 좋은 배우들이 나온다.



사임당역 이영애

어린 사임당 역에는 박혜수가 나온다.

박혜수는 점점 활동 반경이 넓어지고 있는듯



이겸역 송승헌

어린 이겸역 양세종



휘음당 최씨 역 오윤아



이원수 역 윤다훈



서지윤 역 이영애

한복 입은 이영애도 아름답지만

현대로 넘어온 이영애는 더 아름답다.



한상현 역 양세종

이번주에 끝난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도인범 역할을 맡았던 배우다.



심지어 데뷔작이 낭만닥터 김사부였네... 낭만닥터 김사부는 최고 시청률 27%를 찍었는데

사임당은 얼마나 찍으려나..

좋은 드라마에 출연하는 재주가 있는 배우구나



민정학 역 최종환



어떤식으로 드라마가 전개될지 매우 궁금하다.

이거 또 빼놓지 않고 보게될 드라마가 하나 늘어나는구나



사임당 빛의 일기는 사전 제작으로 이미 제작이 완료된 드라마다.

총 30부작 드라마로 한중일 동시 방영 예정이라고 한다.

스케일이 엄청난 드라마다.



30부작이면 나름 길기도 하고

아역부터 성인연기자까지 모두 기대가 되는 드라마다.



해외 판권으로 사전 제작으로 이미 다 완료된 드라마이니

완성도도 상당히 높을테니 더 좋을듯 하다.



요즘 점점 더 얼굴을 알리고 있는 박혜수가 나오는게 

무엇보다 좋기도 하다 ㅋㅋ



사임당 빛의 일기는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설정으로

신비감까지 더해질 것으로 보인다.



다음 주 목요일인 1월 26일이 첫 방영이니

설전날 딱 요거 보고 편안히 취침하면 될듯!



이영애는 늙지를 않는가보다...



매력터지시는듯..



10년이 넘게 활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그 포스는 여전히 살아있는듯 하다.

기대해도 좋을 드라마인듯하다.


꼭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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