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스타벅스 다이어리 민트!
이게 벌써 몇년째인가 기억도 나지 않을 정도로 오래 이맘때가 되면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받아왔다. 이게 뭐라고 자꾸 집착하게 되는지 모르겠는데... 난 없어도 괜찮아 괜찮아 해도 어느 순간 보면 나는 열심히 프리퀀시 스티커를 모으고 있다.
난 뭐 커피집을 자주 가기는 하지만 그냥 아무 생각없이 마시다 보니 어느 덧 스티커 17개를 채워서 민트를 받아왔는데 요거 사실 나는 레드로 받고 싶었지만 교환하러 갔던 매장에 민트를 제외하고는 남아있는게 없다고 하여 그냥 이놈으로 받아왔다. 그런데 아주 맘에 든다. 이건 돈주고 살 수 있는 애도 아니다.
첨에는 너무 커서 별로다 했는데 사이즈가 크지만 얇고 넓어서 좋은 면이 또 있다. 스케쥴 관리에 상당히 효율적인 아이템이 될듯하다.
이번 스타벅스 다이어리는 4가지 종류로 민트, 핑크, 레드, 블랙이 나왔는데 민트만 가로X세로 사이즈가 다르고 나머지는 동일하다.
블랙과 레드는 동일하게 304페이지에 년간, 월간, 주간으로 구성되어있고 증정외에 판매용으로도 나와있어 구매가 가능하다.
그냥 뭐 스타벅스가 이런 이벤트는 가히 최고가 아닐까 싶다.
아마도 나는 내년에도 이거 뭐하러 모으냐 하면서 다시 또 스티커를 모으겠지... 난 이미 스타벅스에 갇힌거나 마찬가지다.
이게 벌써 몇년째인가 기억도 나지 않을 정도로 오래 이맘때가 되면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받아왔다. 이게 뭐라고 자꾸 집착하게 되는지 모르겠는데... 난 없어도 괜찮아 괜찮아 해도 어느 순간 보면 나는 열심히 프리퀀시 스티커를 모으고 있다.
이게 뭐 그냥 한두잔 마신다고 주는 것도 아니고 자그마치 크리스마스 음료 세잔을 포함하여 17잔을 마셔야 되니 사실은 그냥 사는게 더 저렴하고 빠르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뭐 스타벅스는 소비자들의 머리 위에서 놀고 있으니 사고 싶어도 못사는 것들이 또 있다.
난 뭐 커피집을 자주 가기는 하지만 그냥 아무 생각없이 마시다 보니 어느 덧 스티커 17개를 채워서 민트를 받아왔는데 요거 사실 나는 레드로 받고 싶었지만 교환하러 갔던 매장에 민트를 제외하고는 남아있는게 없다고 하여 그냥 이놈으로 받아왔다. 그런데 아주 맘에 든다. 이건 돈주고 살 수 있는 애도 아니다.
첨에는 너무 커서 별로다 했는데 사이즈가 크지만 얇고 넓어서 좋은 면이 또 있다. 스케쥴 관리에 상당히 효율적인 아이템이 될듯하다.
이번 스타벅스 다이어리는 4가지 종류로 민트, 핑크, 레드, 블랙이 나왔는데 민트만 가로X세로 사이즈가 다르고 나머지는 동일하다.
구성을 보면 민트는 가장 큰 사이즈로 208페이지 년간, 월간, 주간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고 핑크는 400페이지 분량으로 년간, 월간, 일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민트와 핑크는 증정용으로만 나와서 사고 싶어도 살수가 없다.
블랙과 레드는 동일하게 304페이지에 년간, 월간, 주간으로 구성되어있고 증정외에 판매용으로도 나와있어 구매가 가능하다.
그냥 뭐 스타벅스가 이런 이벤트는 가히 최고가 아닐까 싶다.
아마도 나는 내년에도 이거 뭐하러 모으냐 하면서 다시 또 스티커를 모으겠지... 난 이미 스타벅스에 갇힌거나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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