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주말드라마 보이스

주말에 볼만한 드라마가 다시 시작했다. 공중파 외에 채널이 늘어난 뒤로 진짜 볼게 많아져서 좋다. 이번에 보게된 드라마 보이스는 하는지도 몰랐는데 어제 본 사람들이 재밌다고 해서 보게되었다는!

보이스 방송 시간
토, 일 밤 10시

시작은 3년전 사건에서 시작한다. 보이스는 밤에 보면 무섭겠구나 싶을 정도로 쫄깃한 드라마이다.

출연하는 배우도 좋다. 오랜만에 이하나가 출연하는 드라마를 보는듯한데 그래서 좋은걸지도!?

이하나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OCN 범죄수사물은 언제나 재밌다는!

3년전 사전으로 아내를 잃은 무진혁역의 장혁! 강력계 형사인 진혁은 사건해결하니라 집에도 못가고 일을 하고 결국 아내가 죽던 날도 사건을 해결하느라 아내늬 전화를 받지 못한다.

아내의 죽음 이후 망가질대로 망가지며 강력계 형사에서 내려와 계속해서 사고나 치고 다니는데...
 

너무 자세히 이야기하면 그 또한 스포이니 조금만 쓰고 끝낸드아! 드라마 보던 것들이 다 끝나가고 있는데 새로운 흥미로운 드라마가 시작된게 아주 다행이고 좋다.

3년전 진혁의 아내가 살해당했을 때 112신고센터에서 일하던 강권주. 진실을 이야기하지만 진실은 묵살당하고.. 3년간 미국에 다녀와 다시 신고센터 팀장으로 돌아온다.

심대식역의 백성현
진혁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한다. 닥터스에서도 조용히 소리없이 강한 옆에서 든든히 지켜주는 역할이었는데 이런 역할에 특화된듯

이제 겨우 1화만 방영했지만 극의 긴장감이나 내용은 아주 좋다. 쉴틈없이 쪼였다 풀었다 1시간이 후딱이다. 오늘도 꼭 챙겨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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