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 

WBC 개막 결과 예상


출처 : WBC 홈페이지


WBC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3월 6일 오후 6시 30분 고척돔에서 펼쳐지는 우리 대표팀과 이스라엘의 경기를 시작으로 결승전이 펼쳐지는 3월 23일까지 18일간 대회가 진행된다. 1라운드는 총 A~D조로 4개조로 나뉘어 경기를 펼치고 각조 상위 2팀이 2라운드에 진출한다. 2라운드는 A,B조 1,2위 팀과 C,D조 1,2위 팀이 한조가 되어 E,F조가 되어 2라운드를 치르고 1라운드와 마찬가지로 E,F조 1,2위 팀이 3라운드에 진출한다. 3라운드는 E조 1위와 F조 2위, E조 2위와 F조 1위가 준결승전을 펼치고 승자끼리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1라운드는 A조는 서울, B조는 일본 도쿄, C조는 미국 마이애미, D조는 멕시코 할리스코에서 경기를 펼치게 되고 2라운드에 오르는 팀들은 A,B조 1,2위가 E조에 배정되고 C,D조 1,2위가 F조에 배정이 되어 E조는 일본 도쿄에서 F조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경기를 치른다. 마지막 라운드인 3라운드 챔피언십 라운드는 미국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출처 : WBC 홈페이지


1라운드 A조는 아무래도 우리 대표팀이 포함되어 있어 가장 관심이 가는 조이다. 우리 대표팀 전력도 가장 약하다고 평가받고 있기는 하지만 대만은 차출 거부 등 내부적인 문제들로 인하여 최상의 전력을 꾸리지 못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스라엘은 과거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며 124승을 거둔 선발투수 제이슨 마키스를 전면에 내세우며 전력이 생각보다 강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네덜란드 대표팀은 A조에서 전력이 가장 강하다는 평을 듣고 있는데 내야진의 위용이 타 팀들에 비해 높은 것은 사실이다. 메이저리그 선수들로 구성된 내야진의 파괴력은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상대적으로 투수진은 이름값이 뛰어난 선수가 없기는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릭 벤덴헐크를 중심으로한 투수진도 무시할 수 없는 전력을 갖춘 것으로 보인다.


A조 1,2위 예상

네덜란드, 대한민국


우리 전력이 비교적 약해보인다고 하더라도 국내에서 1라운드가 진행되고 있고 대회 준비도 어느 정도 잘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보기에 타선의 파괴력과 투수진의 위력도 나쁘지 않다고 판단된다. 네덜란드는 대부분의 예상대로 조에서 가장 강해보이긴 한다. 단기전이니만큼 어떤 팀도 1,2위를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지만 우리와 네덜란드가 일단은 가장 앞서 있지 않을까 싶다.

 

출처 : WBC 홈페이지


B조는 일본, 쿠바, 중국, 호주가 속해있다. 어느 조보다 예측이 쉬운 조가 아닐까 싶다. 쿠바의 전력이 아무리 약해졌다고 하더라도 호주와 중국을 제치고 2위자리를 차지하는데는 큰 무리가 없지 않을까 싶다. 일본의 전력은 오타니가 불참을 한다고 하더라도 전력에 누수자체가 거의 없다고 봐도 좋을듯 하다. 



B조 1,2위 예상

일본, 쿠바


호주의 전력은 예전과 크게 달라진 것은 없어보이지만 쿠바와 일본을 넘기는 쉽지 않을 것이고 중국은 야구를 이제 갓 시작한 나라이기도 하여 1승을 챙기기도 힘들 것으로 보인다. 쿠바와 호주의 맞대결이 B조 2위 자리 결정에 가장 중요한 경기가 될 것이다.


출처 : WBC 홈페이지


C조는 캐나다, 도미니카, 미국, 콜롬비아가 속해 있다. C조도 비교적 예측이 쉬운 조라고 볼 수 있다. 미국과 도미니카가 1,2위를 다툴 것으로 보이고 캐나다가 3위, 콜럼비아가 4위를 하지 않을까 하는 예측을 한다. 미국과 도미니카의 대부분의 선수들은 메이저리거들로 채워져 있다. 캐나다는 프레디 프리먼이 합류하였다고 하더라도 타선에 어느 정도 파괴력은 실렸다 하지만 투수력에서 문제가 보일 것이고 타력도 전체적으로 미국과 도미니카를 넘어서기 힘들것이다. 콜롬비아에도 메이저리거가 다수 포함되어 있지만 전체적인 전력이 떨어지는 것은 어쩔수 없다.


C조 1,2위 예상

미국, 도미니카


1위와 2위를 하는 것은 1라운드에서 사실 큰 의미가 없다. 2라운드로 가면 다시 풀리그로 경기가 펼쳐지기에 2라운드 진출에만 초점을 맞추면 된다. 캐나다와 콜럼비아가 미국과 도미니카 중 어느 하나를 제치고 2라운드에 올라설 수 있는 확률은 거의 없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 역시나 단기전이라는 것의 특성상 이변이 일어날 수도 있을 가능성이 존재하기는 한다.


출처 : WBC 홈페이지


D조에는 이탈리아, 푸에르토리코, 멕시코, 베네주엘라가 속해 있다. 죽음의 조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전력도 앞선 대회들의 성적에서도 선수들의 이름값에서도 최상위권에 속하는 팀들이다. 멕시코는 예선을 거쳐 올라왔지만 타선의 파괴력은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멕시코가 베네주엘라와 푸에르도리코를 넘어서기가 쉽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탈리아는 2013년 WBC에서 예상을 깬 선전을 했다고는 하지만 전체적인 전력이 뒤쳐지는 것은 사실이다. 


D조 1,2위 예상

베네주엘라, 푸에르토리코


멕시코와 이탈리아가 베네주엘라와 푸에르토리코를 넘어서는 결과가 과연 발생할 수 있을까? 가능성이야 언제나 존재하지만 쉽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베네주엘라의 타선은 가히 최강이라 말할 수 있고 푸에르토리코에는 든든한 포수 야디어 몰리나가 버티고 있다. 2013년 대회와 같은 결과를 다시 한번 기대하고 있을 이탈리아, 예선에서 파나마를 물리치고 올라온 멕시코지만 전체적인 전력상 베네주엘라와 푸에르토리코를 넘기는 어려울 것이다.


출처 : WBC 홈페이지


A,B조 1,2위가 경쟁을 펼치게 될 2라운드 E조는 대한민국, 네덜란드, 일본, 쿠바가 함께 하게 될 가능 성이 크다. 전체적인 전력상 일본의 3라운드 진출은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 우리와 네덜란드가 남은 한자리를 놓고 경쟁을 하지 않을까 싶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일수도 있으나 우리나라의 전력은 위에서도 이야기했지만 그리 약하지 않다고 생각된다.



2라운드 E조 예상

1위 일본

2위 대한민국


뭐 어느 정도는 희망사항도 포함되기는 했지만 기대할 수 있는 오랜기간 WBC를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가장 좋은 결과이기도 하다. E조는 혼전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도 조심스럽게 해보지만 일본이 전체적으로 가장 앞서 있다는 것은 부정하기 쉽지 않다.


출처 : WBC 홈페이지


C조 1,2위와 D조 1,2위가 함께 하게 되는 F조는 미국, 도미니카, 베네주엘라, 푸에르토리코가 만나게 될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인다. 이렇게 되면 가장 재미있는 조가 될듯 하기도 하다. 미리 만나보는 2017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느낌으로 경기를 볼 수 있을듯하다. 미국과 도미니카, 베네주엘라 3팀에게 푸에르토리코가 조금 밀리는 형국이다. 야구를 이끌어가고 있는 미국이 과연 결승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을지 조차 예측이 쉽지 않다.


F조 1,2위 예상

1위 미국

2위 도미니카


어떤 일이 벌어지라도 전혀 이상할게 없는 F조는 사실 누가 1위, 2위가 될지 예측이 전혀 쉽지 않은 조가 될듯하다. 1라운드에서 예상치 못한 결과로 엉뚱한 팀이 올라오지 않는 이상 위의 팀들이 한조를 이뤄 경기를 한다면 누가 올라가도 인정할만한 결과라고 볼 수 있을듯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도미니카의 전력이 조금 더 우위에 있지 않을까 싶다. 단기전을 더 잘 견뎌내는 팀이 챔피언십 라운드에 진출할 것이다.


출처 : WBC 홈페이지


마지막 라운드인 챔피언십 라운드는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다. 현지 시간으로 20일 F조 1위와 E조 2위, 21일에는 F조 2위와 E조 1위가 경기를 펼치고 22일 승자들이 결승전을 펼친다. 일본이 3번째로 WBC 타이틀을 가져갈 수 있을지 미국이 처음으로 4강에 오르고 우승까지 할 수 있을지, 도미니카의 2연패가 가능할지 우리 대한민국이 약체라는 평가를 딛고 처음으로 우승을 할 수 있을지 모든게 흥미진진한 대회가 아닐까 싶다. 


의미없다 생각하는 WBC 이지만 막상 시작할 때가 되니 기대가 되는 것은 어쩔수가 없는듯 하다. 마지막 결승전까지 즐겁게 볼 수 있도록 국뽕에 취했다 할지라도 우리가 끝까지 가는 아름다운 상황을 기대해보며 내일부터는 즐기면 그만이다. 결론은 그냥 불가능할지언정 우리의 우승을 바란다는 거다.


2017 WBC 이스라엘 국가대표팀 명단


이스라엘과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경기는 3월 6일 6시 30분 고척돔에서 개막전 경기로 펼쳐진다. 이스라엘 대표팀에 대해서는 메이저리그에서 뛰었던 선수들이 많다고도 알려져 있고 무시할만한 상대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우리 대표팀의 첫 경기로 치뤄지는 만큼 이번 WBC에서 우리 대표팀의 전체 판도를 가늠해볼수도 있어 그 결과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경기가 될 것이다. 


비록 연습경기와 평가전등을 통해 대표팀 선수들의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다고는 하지만 실제로 본선 경기가 펼쳐질 때와는 분위기와 경기내용 자체가 확연히 달라질 것이기에 첫단추를 얼마나 잘 꿰고 컨디션을 끌어올리느냐가 관건인 중요한 매치이다.



이스라엘은 본선 자동 출전국이 아니어서 2016년 예선을 통해 본선에 진출한 4개의 국가 가운데 하나이다. 비록 랭킹에서는 하위권에 있는 팀이지만 절대 무시할만한 전력을 가지고 있는 팀이 아니고 짜임세도 상당히 좋아보인다. 무엇보다 투수진의 위력이 상당하다고 하는데 우리 대표팀의 타격이 어느 정도 살아나서 공략을 하느냐가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전 선발로 예고한 제이슨 마키스를 비롯하여 딜런 액설로드, 크레이그 브레슬로우, 조쉬 제이드, 대니 버라와 등 메이저를 경험한 선수들이 있고 트리플 A까지 활동한 선수들도 다수 포진되어 있다. 데이터가 전혀 없는 쌩뚱 맞은 투수가 아닌 메이저리그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선수들의 경우 데이터를 그나마 가지고 경기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 오히려 더 우리팀에게는 장점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투수진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역시 우리와의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예고된 제이슨 마키스를 꼽을 수 있다. 제이슨 마키스는 1978년 생으로 우리나이로 마흔살의 노장이고 2016년 기록은 없지만 2004년부터 2009년까지 6년 연속 10승을 달성했고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거둔 승수만 124승에 달할 정도로 베테랑 투수이자 뛰어난 투수이다. 메이저리그 통산 1968.1이닝을 던져 4.6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다. 다만, 이제 나이가 마흔살이라는 것과 구속이 상당히 떨어진다는 점에 더해 최근의 기록만 놓고 본다면 충분히 공략이 가능한 투수로 보인다. 제구를 얼마나 흔들어 놓을지가 관건이다.


불펜에서 활약하는 크레이그 브레슬로우는 1980년생으로 2005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하여 지난 시즌까지 활약하였고 2017년 시즌에도 스프링캠프에 참가중인 선수로 메이저리그 통산 539경기에 등판하여 535.1이닝 평균자책점 3.35를 기록중인 노련한 좌완 불펜 투수이다. 2009년과 2010년에는 아메리칸리그 등판 횟수 2위를 기록했을 정도로 뛰어난 불펜 요원이다. 2013년에는 보스턴의 우승 멤버이기도 했다.



포수와 내야 자원에서는 포수인 라이언 라반웨이와 1루수 아이크 데이비스를 주목할만하다. 라이언 라반웨이는 1987년생으로 메이저리그 경력이 아주 화려한 선수는 아니지만 2011년 데뷔 이후 134경기를 뛰었고 마이너리그에서 통산 100홈런을 기록한 선수이다. 이번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서도 좋은 타격감을 선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이크 데이비스는 1987년생으로 2008년 드래프트 1라운드 18순위로 뉴욕 메츠에 지명되었던 선수이다. 2010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하였고 2016년까지 665경기를 뛰어 타율 .239를 기록중인 선수로 지난 시즌은 주로 마이너리그에서 보냈지만 2012년에는 한시즌 32개의 홈런을 기록할 정도로 장타력이 뛰어난 선수이다. 정확도는 떨어지는 것으로 보이지만 통산 홈런 81개에서 보여지듯 장타력은 경계해야할 선수이다. 2017년에는 LA다저스와 마이너계약을 맺고 스프링캠프에서 두타석을 소화했는데 2타수 2안타를 기록중이다.



외야수가 아닌 내야수 명단에 있는 선수이지만 코디 데커는 외야수로 출장할 것으로 보이는데 메이저리그 경력은 부족하지만 마이너무대에서 173개의 홈런을 기록한 장타자이다. 이외에도 1981년생의 외야수 샘 펄드는 메이저리그에서 598경기를 뛴 선수이다. 1라운드 무대에 등장하지는 않기에 언급할 필요가 없기는 하지만 스캇 펠드만 또한 메이저리그에서 71승을 기록한 투수이다. 


이스라엘의 선수 명단을 보면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에서 경험이 많은 선수들이 어느 정도 있기는 하지만 우리가 충분히 공략할 수 있을 정도의 전력이라고도 충분히 볼 수 있다. 단 한경기이지만 우리 대표팀이 아무리 약하다고 해도 경험과 힘 등에서 얼마든지 넘어설 수 있을 것이라 본다. 이스라엘과의 경기는 이제 4일 밖에 남지 않았다. 2017년 시즌의 시작이 WBC로 좀 더 일찍 시작되어 좋기는 하다!


2017 World Baseball Classic(월드베이스볼클래식, WBC) 

대회 기간 : 2017년 3월 7일 ~ 2017년 3월 22일

주관 : 메이저리그 베이스볼 사무국


역대 대회 우승국

2006년 일본(MVP : 마쓰자카 다이스케), 한국 4강

2009년 일본(MVP : 마쓰자카 다이스케), 한국 준우승

2013년 도미니카(MVP : 로빈슨 카노), 한국 1라운드 탈락


첫 개최는 2006년이었는데 월드컵과 시기가 맞물려

2회 대회를 2009년에 월드컵 보다 1년 먼저 개최

이후 4년에 한번씩 대회가 열린다.


2017 World Baseball Classic(월드베이스볼클래식, WBC)) 참가국은

2017 월드베이스볼 클래식 팀 그리고 퀄리파이어 팀

2017년 WBC는 세계 총 28개국이 참가하고

이 가운데 2013년 WBC 3위 이상 국가 12팀은 본선으로 직행하고

퀄리파이어 팀 16개 국가 가운데 예선을 뚫고

호주, 이스라엘, 콜롬비아, 멕시코가

16팀의 클래식 팀에 합류했다.

2017 World Baseball Classic(월드베이스볼클래식, WBC)

1라운드는 서울 고척돔, 도쿄 도쿄돔, 마이애미 말린스파크, 멕시코 과달라하라 할리스코

2라운드 도쿄 도쿄돔, 샌디에이고 펫코파크

마지막 라운드는 로스엔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A조 이스라엘, 대한민국, 네덜란드, 대만

B조 일본, 쿠바, 호주, 중국

팀간 1경기씩 총 3경기를 치뤄 상위 1,2위 팀이 2라운드 진출

필요하면 플레이오프가 치뤄질 수도 있다


대한민국 경기 일정만 보면

2017년 3월 6일 19시 vs 이스라엘

2017년 3월 7일 19시 vs 네덜란드

2017년 3월 9일 19시 대만


무난히 2라운드 까지는 진출하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어찌될지는 또 뚜껑열어 봐야 되니까 섣부른 기대는 금물! 

C조 캐나다, 도미니카, 콜롬비아, 미국

D조 이탈리아, 멕시코, 푸에르도리코, 베네주엘라

마찬가지로 상위 1,2위 팀이 2라운드 진출

필요하면 플레이오프가 치뤄질 수도 있다

2라운드 방식

A,B조 1,2위 팀이 한조(E조)

C,D조 1,2위 팀이 한조(F조)

1라운드와 같은 방식으로 각조 1,2위 팀이 

챔피언십라운드 진출

여기도 마찬가지로 필요하면 플레이오프가 치뤄질수도 있다


챔피언십라운드

E조 1위 - F조 2위 VS E조 2위 - F조 3위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2017 WBC 우승팀은 어디가 될지 궁금하다!!!!

시즌을 코앞에 두고 치뤄지는 대회이기 때문에 각 나라의 주요 선수들이 부상을 우려하여

다 참가하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목받는 대회임에는 분명하다.


이번이 4회 대회로 아직 그 역사는 짧지만

주관하는 곳이 메이저리그 베이스볼 사무국이기도 하니

향후 점점 더 대회의 질은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재밌겠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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