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구리 인창동 맛집

맛드림 한방 뼈다귀 감자탕


구리에 사는 친구가 같이 나를 데리고 가고 싶은

식당이 있다고 낮부터 이야기해서 결국 밤에 찾은

구리 인창동 맛집 맛드림 한방 뼈다귀 감자탕


내가 워낙 뼈다귀 뼈다귀 노래를 부르니

뼈다귀 맛있는 집에 가면 내 생각이 나는가 보다.



맛드림 한방 뼈다귀 감자탕 주소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527-22

전화번호 031-568-8090



24시간 영업

주차장은 식당 옆으로 있기는 한데

공간이 많지는 않다.


놀이방도 있기는 한데

요즘의 그 좋은 놀이방은 아니다. 

테이블은 전부 좌식



메뉴판



우리는 뼈다귀해장국으로 주문

감자탕으로 둘이서 먹으면 너무 많이 먹을 것

같아서 그냥 뼈다귀로 결정!

이날의 나는 아침, 저녁 야구로 녹초 상태라

언능 먹고 집에가는게 좋은 날이었던지라..



음료수는 1,000원


음료수 2,000원은 너무 비싸~~~ ㅋ 



기본찬


해장국은 김치 깍두기만 맛있으면

장땡이다.



깍두기


집게랑 가위가 따로 나와서 

원하는 크기로 잘라 먹으면 된다. 



김치

김치도 마찬가지!


김치도 깍두기도 둘다 맛나다.



뼈다귀 해장국 7,000원


한방 뼈다귀 감자탕이라고 하는데

사실 한방은 잘 모르겠다.


맛이 확 티가 나는게 아닌지라.. .

그래도 국물은 시원하고 좋다. 



밥 한공기는 필수

두공기 먹던 시절이 그립다.



앞접시랑 소스



뼈 적당히 다 발라 먹어주고

공기밥 넣어준다.



뼈는 적당한 크기로 3개 정도 들어가 있었는데

뼈에 붙은 고기가 이날은 아주 부드럽지는 않았다.

친구 이야기로는 전에 왔을 때가

더 부드러웠다고 하더라는! 

다음에 다시 한번 가봐야겠다.



발라낸 고기도 다 먹지 않고

국물에 넣어서 같이 말아주면

고기랑 같이 먹을 수 있어 좋다는!



끝!!! 


최후의 양심은 언제나 지켜줘야 된다는 것!

그게 내가 80키로그램을 넘지 않는 비결이다... ㅋㅋㅋㅋ


헛소리다... 이제 80을 넘어서려 한다.

다음부터는 최후의 양심을 조금 더해줘야겠다는... 


맛드림 한방 뼈다귀 감자탕

구리에서 먹어본 뼈다귀 집 중에는 가장 괜찮았다.

담에 또 가야지! 


추가로!

맛드림 건너편으로 GS 주유소가 있는데

구리에서 기름값이 제일 저렴하다는! 


성남 분당 야탑동 주차가능 맛집

서울 24시 감자탕 야탑점


감자탕이나 뼈다귀 해장국을 엄청 좋아하기도 하고

주말에 운동하고 다 같이 먹으러 갈만한 집을 찾다가

검색해서 찾아가게 된 서울 24시 감자탕 야탑점



위치는 야탑역 뒤 상가 골목에 위치

골목이 많아서 살짝 헷갈리기는 했는데

아주 못찾을 정도는 아니다. 



서울 24시 감자탕 야탑점 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375-4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장미로 100번길 22



영업시간 24시

주차가능



여기 아주 넓다

테이블 수도 상당하고 키즈 카페도 조그맣게 있어서

아이들이랑 같이 외식하기 좋을듯하다.


24시간에 주차가능하고 키즈 카페있고

뭐 이정도면 사실 맛이 중간만 가도

손님은 많을 수 밖에 없는데 과연!



메뉴판


모든 메뉴 포장 가능

뼈를 국내산을 쓰나보다


우리는 인당 먹기로 하고 주문!

12명이 갔는데도 자리가 넉넉해서 좋았다.

입식, 좌식 모두 있어 좋다.



김치 깍두기

뚜껑에도 김치 깍두기가 붙어 있넹 ㅋ 

여기 김치도 깍두기도 둘다 괜찮았다.



김치는 아주 이쁘게 잘 담겨 있고

먹을만치 꺼내서 잘라주면 된다.



깍두기도 이쁘게 담겨 있었을텐데 

이미 꺼내기 시작한 놈을 찍다보니 ㅋㅋ



깍두기도 마찬가지로 먹을만큼만 꺼내서

접시에 덜어서 먹는다.



개인접시와 고추



요렇게 김치 깍두기 덜어주면 

준비 끝!



나왔다!

뼈해장국 7,000원

가격도 합리적인 편이다. 

요즘 뭐 8,000원 하는 집도 많으니... ㅠㅠ

우거지 듬뿍 얹어서 나오고

뼈도 달랑 두조각만 있지 않아 좋다.



그릇을 가득채워서 나와서 일단 기분은 좋다는 ㅋ 


와 이집 뼈해장국 진짜 맛있다!!! 

뭐 이정도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편하게 주차하고

넓은 테이블에서 먹을 수 있어 좋았다. 


밥을 나혼자 두공기 먹었는데... 

나만 맛있게 먹었나? 싶기도 하고 ㅋㅋㅋ

뭐 뼈는 언제 먹어도 맛나긴 하지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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